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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싱싱 옥수수로 즐기는 여름🌽
여름철 대표 간식, 여수의 싱싱한 옥수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여름철 대표 간식인 옥수수가 제철을 맞이했습니다. 🌽 매년 이맘때쯤이면 전남의 주요 옥수수 생산지인 여수의 작은 농촌 마을은 활기로 가득 찹니다. 여수 화양면의 한 삼거리는 바쁘게 오가는 차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 주민들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옥수수를 손질하느라 분주합니다. 옥수수가 두 손 가득, 차 안에도 가득합니다. 🚜 여수 화양면에 위치한 '용주 할머니장터'는 지역 대표 명소가 되었습니다. 🏞️ 28명의 마을 할머니들이 당일 새벽에 수확한 옥수수를 직접 판매합니다. 갓 따온 싱싱한 옥수수가 한 봉지에 1만 원으로 매일 완판됩니다. 15년 동안 자리를 지킨 할머니장터는 전국적으로 알려져 농가 소득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 여수는 전남 최대의 옥수수 주산지입니다. 🌾 따뜻한 기후 덕분에 다른 지역보다 한 달가량 먼저 수확이 가능해 가격과 판로 확보에 유리합니다.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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