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규모! 여수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쿠아가든🎍💧

안녕하세요~ MBC local 원주희 에디터입니다.

• 오늘은 6월 12일 수요일입니다. 날씨도 눈 깜짝할 사이에 더워졌어요.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무덥다고 하니 다들 더위 안 먹도록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요즘 전 더위 때문인지 뭐든 무기력하고 열정이 없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고,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고 제 자신을 격려한답니다.  여러분들도 지치고 힘들 때 잠시 쉬어가고 재충전할 시간을 가져봅시다!
• ☀️/☀️ 날씨 업데이트 : 오늘은 31도 최저 기온은 19도 입니다. 요즘은 저녁이 되어도 덥죠? 작년의 7월날씨가 올해 6월부터 시작된다고 해요. 30도로 올라갑니다! 더위에 약한 분들은 물 자주 마셔주세요!👍

오늘의 뉴스레터는 총 2216자이고 다 읽는데 대략 10분 정도 걸립니다.

💯오늘의 Pick : 150억 규모 아쿠아가든, 여수의 새로운 랜드마크🙌

오는 11월, 여수시 소호동에 150억 원 규모의 아쿠아가든이 들어서면서 여수에 새로운 관광 명소가 탄생할 전망입니다! 🌊🐠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디오션 호텔에서 HJ디오션리조트㈜와 ㈜아쿠아가든이 연면적 1,500평, 3층 규모의 아쿠아가든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해요. 🏨

'아쿠아 가든'은 수중 생태계를 실내에 조성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으로, 현재 수도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에요. 이번에 조성될 가든 내 대규모 수조는 자연스러운 수중 생태계를 생생하게 재현해 '아쿠아스케이프(Aquascape)' 혹은 '수경예술'이라 불리며 시각적 예술성을 자랑한답니다. 🎨

• 추천하는 이유 : 자연적인 유목이나 수석을 주재료로 물속 풍경을 표현한 공간에는 용을 닮은 물고기 '아로와나', 담수 가오리인 '블랙다이아몬드'와 같은 관상어들이 가득 채워져 신비로움을 더할 예정이에요. 또한, 가든 카페와 육지거북, 수달, 파충류 등 여러 종류의 동물들을 체험하고 교감할 수 있는 신비 동물원도 들어설 예정으로, 연인․가족 등 다양한 시민과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

150억 규모 아쿠아가든, 여수의 새로운 랜드마크🙌

여수 아쿠아가든, 150억 예산으로 화려하게 개장오는 11월, 여수시 소호동에 150억 원 규모의 아쿠아가든이 들어서면서 여수에 새로운 관광 명소가 탄생할 전망입니다! 🌊🐠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디오션 호텔에서 HJ디오션리조트㈜와 ㈜아쿠아가든이 연면적 1,500평, 3층 규모의 아쿠아가든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해요. 🏨 ‘아쿠아 가든’은 수중 생태계를 실내에 조성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MBC Local 여순광 | 삶이 풍요로워지는 여순광원주희

문화예술 : 나는 욕조에서 망고를 먹고 싶다

잠깐 패션모델을 했던 1983년생 벨기에 작가 리너스 반 데 벨데는 평소에 여행을 싫어하고 화실에 콕 박혀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답니다. 그는 직접 밖으로 여행을 떠나는 대신, 책과 영화, 뉴스와 잡지, 미술서적과 역사서, 작가와 위인의 전기 등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공상적 모험을 떠납니다.

사실에 기반한 자료와 이미지를 자신의 이야기로 전환하는 상상력을 통해 자신만의 가상 세계관을 구축하는 것이죠. 화실 안에서 상상과 공상만으로 어디든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의미로, 자신을 ‘안락의자 여행자’라고 소개합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대표 작업으로 알려진 대형 목탄화와 오일 파스텔화를 비롯해 영상, 조각 작업을 망라해 선보입니다.

리너스 반 데 벨레의 초기 작업은 주로 드로잉 작품이었으나 이후 회화, 설치, 조각 등으로 점차 작품세계를 확장하면서, 2019년부터는 가상공간을 배경으로 한 비디오 작품들이 제작됩니다. 이번 전시 <나는 욕조에서 망고를 먹고 싶다>는 야수파 앙리 마티스가 그림 그리기 좋은 빛을 찾기 위해 프랑스 남부로 여행을 떠났을 때 했던 말을 인용한 것입니다.-------------------------------이어서보기

문화예술 : 나는 욕조에서 망고를 먹고 싶다

예술의 향연 속으로🎨앞으로 미술관의 다채로운 전시 소식과 문화예술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예술의 향연 속으로 함께 떠나보아요!&nbsp;&lt;나는 욕조에서 망고를 먹고 싶다&gt; 잠깐 패션모델을 했던 1983년생 벨기에 작가 리너스 반 데 벨데는 평소에 여행을 싫어하고 화실에 콕 박혀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답니다. 그는 직접 밖으로 여행을

MBC Local 여순광 | 삶이 풍요로워지는 여순광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장

낭만배울학교-쉬어家, 6월 11일 정식 오픈!

여수 원도심에 위치한 특별한 복합문화공간, 낭만배울학교-쉬어家가 새롭게 문을 열었어요!😍 인생에서 한번쯤은 쉬어가야 하는 그 순간과 배움의 즐거움을 위한 곳이랍니다. 이곳은 100년 후에도 기억될 만한 공간과 로컬 문화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답니다.

낭만배울학교-쉬어家는 배우며 즐기고, 힐링하며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100년의 시간을 거친 한옥과 적산가옥에서 여수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적 유산을 체험해보세요! 전남동부권 연회원 12명 모집해서 진행되는 12강좌 프로그램, 그리고 요트에서 열리는 종강파티까지! 🎉

그 외에도 일반회원들을 위해 '쉬어家_반나절', '쉬어家_한나절'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전시체험과 낭만적인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즐기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에요!🎈

조영주 대표님의 말씀대로, "역사는 공간이 주는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어요." 그래서 전통가옥을 카페나 숙소로만 사용하는 것보다 낭만배울학교를 열게 되었다고 하네요. 🏯

낭만배울학교-쉬어家, 6월 11일 정식 오픈!

낭만배울학교-쉬어家에 방문해보세요!❤여수 원도심에 위치한 특별한 복합문화공간, 낭만배울학교-쉬어家가 새롭게 문을 열었어요!😍 인생에서 한번쯤은 쉬어가야 하는 그 순간과 배움의 즐거움을 위한 곳이랍니다. 이곳은 100년 후에도 기억될 만한 공간과 로컬 문화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답니다. 낭만배울학교-쉬어家는 배우며 즐기고, 힐링하며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100년의 시간을 거친 한옥과 적산가옥에서 여수의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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