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육상팀, 전국육상선수권대회서 금메달 쾌거!
여수시청 육상팀(시장 정기명)이 ‘백제왕도 익산 2024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멋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7월 6일부터 9일까지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수시청 육상팀은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빛나는 금메달의 주인공은 바로 정일우 선수입니다.
금메달: 정일우 선수
- 종목: 남자부 포환던지기
- 기록: 17m 54
- 성취: 파주시청 지현우 선수(17m 42)를 제치고 금메달 획득
정일우 선수는 남자부 포환던지기 부문에서 17m 54의 뛰어난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일인자의 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
은메달: 김은미 선수, 김은정 선수
- 종목: 여자 5,000m
- 기록: 2위 차지
- 종목: 여자 높이뛰기
- 기록: 2위 차지
여자 5,000m 부문에서는 김은미 선수가, 여자 높이뛰기 부문에서는 김은정 선수가 각각 2위를 차지하며 연이은 메달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여수시청 육상팀 김재성 감독은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주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꼼꼼히 점검해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성실히 지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청 육상팀의 뛰어난 성과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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