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다
- 여수시는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해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하며 새 옷을 입히고 있습니다. 🌅
우선, 동부권의 대표 관광지인 돌산 향일암에는 진입도로와 보행로를 개선하고 해돋이 포토존과 일출 전망대, 야간 경관조명 등 일출광장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
또한, 북한 반잠수정 전시관인 평화테마촌도 18억 원을 들여 전시공간을 현대화하고 VR 체험장과 야외 체험전시장, 주차장 조성 등을 내년까지 재생사업으로 추진합니다.
특히 여수의 대표 섬 트래킹 코스인 금오도에서는 비렁길 활성화를 위해 116미터의 출렁다리를 추가로 설치해 개통했습니다. 🌉
여수 동부권에 이어 서부권은 국도77호선 개통을 통해 여수와 고흥을 잇는 남해안 관광벨트를 축으로 테마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
그 첫 번째로, 백리섬섬길로 연결되는 적금도에 2.6킬로미터의 둘레길을 조성하고 ‘금굴’ 자원화 정비와 편의시설을 마련했습니다. 🚶♂️
또한, 조발도 해오름언덕에는 관광객이 쉬었다 갈 수 있는 경관쉼터를 준공했으며 섬박람회 부행사장인 개도에도 마녀목공원과 항노화 웰니스 숲길 조성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
특히 서부권의 핵심 관광지가 될 낭도와 사도에는 173억 원을 들여 길이 890m, 폭 3m의 인도교를 설치해 천혜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
여수시는 아름다운 섬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관광자원 개발 사업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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