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33개 섬지역, 이제 '택배 요금 걱정' 끝!"
섬 주민택배 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어요! 🚀
섬에서 택배를 받아본 주민들이라면 알겠지만, 육지보다 배송비가 더 비싼 게 문제였죠. 😭
그래서 여수시는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섬 주민들이 택배를 이용할 때마다 추가로 발생하는 운임비를 연간 1인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24일에 발표했어요. 💪💰
그 결과, 여수시 주민들은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추가로 나오는 배송비에 대해 1건당 3000원, 연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답니다! 🎉🎁
이번 지원 대상은 삼산면, 화정면, 돌산 등 여수시 내의 33개 섬에 거주하는 총 6098명의 주민들이랍니다. 해당 섬에서 주거등록이 되어 있고 본인 이름으로 택배 서비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
하지만 몇 가지 예외 사항도 있다는 점! 섬에서 직접 보내지 않고 여수 시내에서 보낸 택배 , 택배 사용자 이름에 사업체나 법인명이 포함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답니다. 🚫📦
택배비 지원을 원하는 친구들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택배 지원 신청서와 택배 이용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되고, 여수시는 매월 1회 본인 계좌로 지원금을 입금해줄 예정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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