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AI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 🌟
순천시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AI(인공지능)를 활용하는 초기상담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순천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AI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시범사업’의 2단계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 사회적 위험 요인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AI 초기상담 운영 방식
- 사전 안내 문자 발송 :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로 통보된 위기 의심 가구에 사전 안내 문자를 발송합니다.
- AI 자동전화시스템 : 대화형 AI 기반의 자동전화시스템을 통해 위기 상황이나 복지 욕구를 파악하는 초기상담을 진행합니다.
-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 읍면동에서는 AI 상담 결과를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심층상담 및 복지지원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순천시는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스마트 돌봄 플러그’와 AI안부전화 서비스인 ‘순천 케어콜’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순천살핌 안녕’ 어플도 도입하여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노관규 순천시장은 “AI 활용 초기상담을 통해 더 많은 위기의심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 범위를 확대하고, 사회복지 담당자들은 심층적인 상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서비스 업무 효율화 및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순천시의 노력으로 더 많은 이웃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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