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안읍성이 5일 동안 무료로 열린다고요! 🏯

🎉15일부터 19일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요!

🎉순천시가 국가유산을 즐기는 권리를 확대하고, 15일부터 19일까지 순천 낙안읍성을 무료로 개방하여 신설되는 국가유산청을 널리 알릴 예정이에요! 🏰

• 중요한 정보 : 국가유산청은 2024년 5월 17일에 문화재청에서 재편되어 탄생한 기관으로, 오랫동안 사용해온 문화재 명칭 및 분류 체계를 세계 표준에 맞게 개선했답니다.

순천시는 국가유산청의 출범과 함께, 2011년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순천 낙안읍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5월 15일, 18일, 그리고 19일 다양한 축하 공연들을 준비했습니다. 🎊

• 15일 공연의 시작은 전라남도무형문화재 보유자인 황재중 매구(상쇠)가 이끄는 낙안민속농악단의 특별한 군악 공연으로, 이어서 지방무형문화재 이영애 선생이 이끄는 낙안읍성가야금병창보존회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
• 18일에는 무성국악진흥회 정갑균 총감독이 이끄는 낙안읍성 김빈길 장군의 역사적 업적을 표현한 창극이 순천 낙안읍성 동헌에서 펼쳐집니다. 🎭
• 19일에는 순천에서 활동하는 국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연희나래 독아지팀이 ‘달빛 랩소리’를 공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