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서·화 그리고 봄', 여수에서 펼쳐진 예술세계🙌
수묵담채 캘리그래피 작품 문인화 현대적으로 재해석
여수시 고소동에 위치한 달빛갤러리에서는 5월 19일까지 황주일 작가의 '시·서·화 그리고 봄' 전시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우선 황주일 선생님은 남도 문인화의 깊은 유산을 계승하는 여수 지역의 명작가로, 몽환적인 수묵담채화로 이름을 알린 분이랍니다. 🖌️
황주일 선생님은은 여성문화회관, 여수시 평생학습관, 어르신 문화체육센터에서 강의하며, 교육을 통해 문인화의 범위를 넓혀왔어요.
이번 전시는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예술로, 문인화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작업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수묵담채 화법으로 그려진 일러스트와 한글 서예, 감성적인 글씨 캘리그래피가 조합된 시·서·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이번 전시 작품들은 전통적인 방식을 벗어나, 신선한 아이디어와 주제에 새로운 시각적 표현을 더해보았습니다.
캘리그래퍼 지니 浪 김진희, 서예가 도정 박정명, 온길 정광섭의 참여로 작가들의 개성이 더욱 돋보이는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
전시 담당 학예연구사는 "봄처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자연과 동물, 인물, 건물 숲 풍경 등 현대적으로 변화된 소재와 감각을 담았다"며 "과거 수양적 여기로 삼았던 문인화의 정신과 화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 개관 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 휴무 및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12시부터 13시)
💙 입장료 무료
Newsl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