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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맞춤 여행의 진수 <섬마을 여행사>
섬 여행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섬마을 여행사>의 첫 투어가 시작됐습니다! 행운의 1호 고객은 방송인 겸 여행 유튜버 레오 란타. 구*수학으로 산수를 배운 레오는 모국어를 너무 잊어 버리는 통에 고등학생 때 핀란드로 유배(?)당해 유학을 다녀올 정도로 국적이 심히 의심스러운 수상한(!) 핀란드인. 세계 곳곳을 누비며 콘텐츠를 만들어온 레오지만 한국의 섬은 거의 가보지를 못해서 <섬마을 여행사>에 대한 벅찬 기대를 안고 여수에 도착했는데요. 섬이 좋아 여수에 정착한 김지형 가이드가 레오를 위해 흥미진진한 섬 여행을 설계했습니다. 여행 내내 ‘톰과 제리’의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이 찾은 곳은 해마다 2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여수의 대표 힐링 섬, 돌산 신기항에서 단 25분이면 도착하는 섬, 자라를 닮은 섬입니다. 눈치 채셨나요? 맞습니다. 금오도입니다. 얼마나 좋은 섬이었던지 고종이 명성황후에게 선물했다고 하죠. 금오도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해안의 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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