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일출 보러 갈까요?⛰️☀️

원주희

2023-12-27 - 9분 걸림

안녕하세요!! 여수MBC 원주희 에디터입니다😉

오늘은 12월 27일 수요일이에요! 크리스마스는 어땠어요, 구독자님들? 😆 저는 뒹굴뒹굴 거렸는데 이러다 굴러다닐 것 같아요!!! 🍔🍟 너무 많이 먹어서 몸이 무거워진 거 있죠? 내년엔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해내겠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새해 목표는 뭔가요? 🤔 다가오는 2024년, 목표를 정하고 공유해보아요 📝

🌥️날씨 업데이트 : 어제랑 비슷하게 추울것 같아요! 그래도 어제보다 온도가 조금 올라갔네요 😁 오늘의 최고 기온은 3도, 최저 기온은 9도로 예상되며, 오전엔 구름이 조금 끼고 오후엔 흐린 하늘일 것 같아요. 곧 2024년인데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하지만 방심은 금물인 거 아시죠? 그러니 여러분,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세요! 저는 장갑과 목도리는 필수로 하고 있습니다🧣🧤? 건강 챙기자구요~!!

오늘의 뉴스레터는 총 1702자이고 다 읽는데 대략 7분 정도 걸립니다.

💯오늘의 Pick : 새해 첫날,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을 빌어 보는 건 어떠세요?🙌

남해안 최고의 일출 명소로 꼽히는 여수에서는 향일암부터 시작해서 20곳의 다른 장소들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랍니다.

먼저 향일암에서는 여수시 주관으로 제28회 여수향일암일출제가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진행된답니다.

왜 중요하냐면 : 🏞️ 향일암에서는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을 감상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들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그런데, 관광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충분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해요. 😉
더 많은 정보 : 여수에서는 향일암 이외에도 20개가 넘는 장소에서 다양한 일출 행사를 즐길 수 있답니다. 돌산읍, 동문동, 한려동, 만덕동, 쌍봉동 등에서 유명한 일출 명소를 찾아보세요! 📍
기억해둘 것 : 🚗 향일암으로 일출을 보러 가기 전에 교통 상황과 주차장 위치 등 필요한 사항들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2023년 12월 31일 오후 5시부터 2024년 1월 1일 오전 9시까지 교통이 제한되며, 임시 주차장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등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어요. 🅿️

🌅 2024년이 시작되는 날, 향일암에서 일출 보고, 체험활동을 즐겨보는 건 어때요? 😍

거북선 만들었던 선소가 테마공원으로 탈바꿈해요😍

'노량: 죽음의 바다'라는 영화가 대박을 치면서, 우리의 시선은 한 특별한 역사적 장소로 이동하게 되었어요.😮

그곳은 바로 사적 392호로 지정된 여수 선소유적이랍니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승리를 이끌어낸 거북선 제작의 중심지였던 곳인데요.🛡️⚔️

그런데 이제 이 선소유적지가 테마공원으로 변신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

더 많은 정보 : 여수시에서 오랫동안 준비해온 '선소테마공원 조성사업'이 드디어 착공에 돌입했습니다. 목표 완성일은 2025년 상반기로, 총 195억 원의 예산을 사용하여 지상 2층 규모의 선소테마영상전시관, 한옥스타일 화장실,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들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기억해 둘 것 :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여수 선소테마영상전시관'에서 실감나는 영상, 체험형 콘텐츠,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전시 기법을 활용하여 선소유적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수의 역사와 관광이 만남으로써 어떤 신선한 컨텐츠가 탄생할지 기대되네요!

김태희 작가의 아트 갤러리, 녹테마레에서 만나요 🖼️

연말이 다가오면서 한 해를 잔잔하게 되돌아보고, 새해에 대한 희망을 나누기 좋은 전시회가 열립니다. 😊

다음 달 3일까지 녹테마레 아트갤러리에서 김태희 작가의 그림전을 즐길 수 있어요. 📆

'다르게 보기, 낯설게 느끼기, 나만의 방식으로' 작가님의 세 가지 시각이에요.

왜 중요하냐면 : 김태희 작가는 그녀의 예술작품을 통해 자유와 평화를 주제로 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요. 그녀의 메시지는 이미지와 놀이로 변환되어 우리에게 말하며, 이것이 바로 그녀만의 독특한 방식입니다. 🕊️
더 많은 정보 : 김태희 작가는 한지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그림을 그려요. 한지, 캔버스, 퀼트를 혼합하여 단순 재현이 아닌 새롭게 창조된 풍경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그녀만의 스타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