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여수-제주 뱃길 없어진다!" 😱

원주희

2024-01-12 - 9분 걸림

안녕하세요!! MBC local 원주희 에디터입니다😉

오늘은 1월 12일 금요일입니다! 금요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날입니다😄 역시 주말이 가까워지니 힘이 솟네요!! 어제 무지출 챌린지를 한다고 했는데 어제는 성공했답니다! 역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커피값과 배달을 줄여 봤어요! 환경도 생각하고 돈도 아끼고... 저 뭔가 갓생 살고 있는 것 같은데 맞나요?? (❁´◡`❁) 이기세로 1월달 화이팅해보려구요! 구독자님들도 목표가 있다면 다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금요일도 힘차게 달려가 봅시다!! 오늘도 모두 파이팅입니다!💝
☁️ 날씨 업데이트 : 어제의 한파, 느꼈죠? 🥶 점점 추위가 깊어지는 계절이 도래했답니다. 특히 어제는 밖에 나가기도 힘들었어요. 바람이 너무 세네요. 그런데 더욱더 기온이 내려갈 예정이에요. 😱 오늘의 최고 기온은 6도, 최저 기온은 -4도라니! 어제보다 더 춥다니요.. 구독자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 모두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라며,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세요! 🔥

오늘의 뉴스레터는 총 2071자이고 다 읽는데 대략 9분 정도 걸립니다.

💯오늘의 Pick : 여수-제주 뱃길, 올해 상반기에 안녕이라니? 😱

적자 누적으로 8년 만에 중단의 문턱에 서있다고? 여수와 제주를 이어주던 배편이 8년 만에 운항을 멈출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아요.😔

왜 중요하냐면 : 골드스텔라호가 적자 누적의 압박에 시달리며, 올해 상반기에 여수와 제주 사이를 오가는 서비스를 중단할지도 모른다는 소식! 😱 이건 해상 교통과 관광산업에 큰 파장을 줄 수 있는 일이니까 주목해야 할 사항이랍니다. 🚢💥
더 많은 정보 : 2016년부터 시작된 여수-제주 항로는 한일고속과 골드스텔라호의 힘으로 지금까지 버티고 있었어요. 😓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과 연료비 상승의 동시 공격으로 경영난이 심각해졌습니다. 승객 수 감소와 함께 유류비 상승으로 재정 부담이 커져서, 최근 몇 년 동안의 연간 평균 매출 대비 유류비 비율이 급증하면서 적자 규모가 확대되었다는 거죠. 💸📈
기억해둘 것 : 선사 측에서 이미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여수시 등 관련 기관에 운항 중단 의사를 통보했다는 사실입니다. 😔 이 결정이 실현되면, 지역 경제와 주민들의 일상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는 거죠. 🔄🏙️

선사측은 제주의 농산물 출하가 집중되는 화물 성수기인 3월까지는 정상적으로 운항할 예정이지만, 그 후에는 상반기 중 운항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것 같아요.

따라서 배편을 선호하는 승객들과 화물 운송 업체들에게 큰 불편함이 예상되네요. 😢

순천시 2024 신년음악회 "새해 희망의 선물"이 열려요🙌

관객들에게 새로운 에너지와 감동을 선사하는 클래식 공연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함께, 최고 수준의 성악가들이 아름다운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에요. 🎶 그리고 피아노, 하모니카,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협연으로 2024년을 힘차게 시작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