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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가 벌써 동백의 붉은 빛으로 물들었네요 🌺"
봄꽃인 동백과 매화, 예년보다 일찍 개화 시작했어요 🌸 >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니까, 우리 지역의 봄꽃들이 일찍 피기 시작하고 있어요. 봄나들이 준비 중이라면, 조금 서둘러야 할 것 같아요 😅 여수시와 여수기상대에 따르면, 오동도의 대표적인 봄꽃인 동백꽃이 이달 초부터 개화를 시작해 현재 50% 정도 피었다고 해요. 지난해보다 약 10일 가량 일찍 피는 건 올 겨울 따뜻한 날씨와 자주 내린 비 때문이라고 하네요. 동백꽃이 일찍 피니까, 오동도를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대요. * 왜 중요하냐면 : 오동도 관리사무소의 발표에 따르면, 3월 초에는 동백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화 꽃은 이미 개화 시기가 크게 앞당겨졌습니다. 이는 계절의 변화를 상징하는 중요한 현상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기후 온난화의 징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경적인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 더 많은 정보 :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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