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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 나는 욕조에서 망고를 먹고 싶다
예술의 향연 속으로 🎨앞으로 미술관의 다채로운 전시 소식과 문화예술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예술의 향연 속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 <나는 욕조에서 망고를 먹고 싶다> 잠깐 패션모델을 했던 1983년생 벨기에 작가 리너스 반 데 벨데는 평소에 여행을 싫어하고 화실에 콕 박혀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답니다. 그는 직접 밖으로 여행을 떠나는 대신, 책과 영화, 뉴스와 잡지, 미술서적과 역사서, 작가와 위인의 전기 등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공상적 모험을 떠납니다. 사실에 기반한 자료와 이미지를 자신의 이야기로 전환하는 상상력을 통해 자신만의 가상 세계관을 구축하는 것이죠. 화실 안에서 상상과 공상만으로 어디든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의미로, 자신을 ‘안락의자 여행자’라고 소개합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대표 작업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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