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야? 갤러리야? 예배당이야? '이하여백'

힐링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완벽한 공간을 찾았어요! 🌈

"연등천변의 조용한 곳에 위치한 예배당과 갤러리를 겸비한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라고 해야 할까요? 🏞️☕

광무동 럭키아파트 건너편에서 연등천변을 따라 내려가 보면, 제조공장들 사이에 숨겨진 교회 건물이 있답니다. 😮
입구에서는 전시회 현수막, 작은 벤치, '운화교회'와 '이하여백'의 작은 간판들이 환영해 주고 있어요. 🚩🛋️⛪

• 왜 추천하냐면! "여기서 차를 마시며 특별한 그림도 볼 수 있다고?" 하며 문을 열면 이색적인 공간이 펼쳐져 있어요. 🖼️ 십자가와 성도들을 위해 준비된 의자와 테이블... 예배당 같지만 벽에 걸린 아트웍과 커피 향기로 가득 찬 공간은 분명 카페란 것을 알려줍니다. ☕
  "힐링이 필요한 이들에게 힐링이 되어 줄 수 있는 곳, 지역민들이 아무 때고 쉼이 필요할 때 들를 수 있는 곳이죠" 🌿
• 특별 이벤트! 12월 말까지 조소희 작가의 'letters 편지'전을 개최한다니 꼭 가보세요! ✉️📬

2021년에 문을 연 이 곳은 예배당, 갤러리, 카페를 한데 모아 놓은 복합문화공간 '이하여백'입니다. 🏛️

주일에는 예배당으로, 평일 낮시간에는 카페와 갤러리로 활용해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이하여백'에서는 서울의 전문 갤러리와 협력해 2~3개월마다 기획전을 열고 있어서 다양한 미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답니다! 👀🎨

• 🌟 복합문화공간 이하여백
• ⏰ 운영시간 : 13:00~18:00 (일요일, 월요일 휴무)
• 📍 여수시 연등8길 49
• 🚗 주차는 카페 주변 공간을 활용해주세요!

개인적인 힐링을 원하신다면 '이하여백' 한 번 방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