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게 땡긴다면? '까꿍이국밥'한그릇 어때요?👋

왜 저는 항상 국밥만 포스팅하는 걸까요? 😅 아마도 제가 국밥러버라는 사실이 들통나버린 것 같아요... 🍲💕 뼈다귀해장국(9000)과 국밥(9000)오늘은 가끔 진짜 자극적인게 땡기는 날이 있잖아요?? 그럴 때 찾아가는 곳이에요.🔥 사실 몰랐던 곳인데 친구가 뜨끈한게 땡긴다고 데려가 준 곳이에요. 어쩐지 제가 더 푹 빠져버렸네요.🥰 저는 뼈다귀해장국! 친구는 국밥을 시켰어요~! 뼈다귀해장국을 좋아하는 것 뿐인데 해장국시키면 항상 전날 술마셨어? 라고 듣는 것 같아요. 😂 그냥 좋아하는 것 뿐인데.. (이러고 전날에 술 마신것은 안비밀입니다😉) 제가 자극적인것을 좋아하는 입맛이라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잘게 자른 고추를 넣어서 먹으면 얼큰하고 뜨끈하니 최고였습니다! 반대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국밥이 슴슴하니 맛있었었요. 하지만 제 마음속 원픽은 뼈다귀해장국 입니다..! 제 생각엔 저녁보다는 점심이나 아침식사로 편하게 먹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