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에도 봄꽃 지도가 도착했어요! 🗺️
산림청, 벚꽃·진달래 지난해보다 다소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3월이 되자마다, 우리는 봄꽃들이 활짝 피어나는 모습을 기다려 왔죠. 그래서 매년 3월 초에 발표되는 '봄꽃 지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요. 📅🌷
올해의 봄꽃 개화 시기는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일찍 올 것으로 보여요. 😊
산림청은 최근 '2024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공개했어요. 산림에서 가장 먼저 봄의 소식을 전하는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의 꽃 피는 시기가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답니다.
올해 3~4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생강나무는 3월 6일, 진달래는 3월 15일, 벚나무류는 3월 23일부터 남부지역 및 제주도에서 꽃망울을 터트릴 것으로 보여요. 🌡️🌼
국내 최대 민간기상사인 '케이웨더'의 예측 결과도 비슷하다고 해요. '케이웨더'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예상될 경우 3~6일 정도 빠를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
벚꽃 개화일은 표준목의 경우 한 그루의 벚나무에서 세 송이 이상의 꽃이 완전히 피었을 때, 군락지의 경우 1~7 그루의 나무에서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피었을 때를 말해요.
21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27일 인근 경남 하동에서 개화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요. 🌺🗓️
- 더 많은 정보 : 예상되는 올해 3~4월의 기온은 평년 수준 혹은 그보다 약간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생강나무는 3월 6일부터, 진달래는 3월 15일부터, 벚나무류는 3월 23일부터 남부지역 및 제주도에서 꽃을 피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개화 예측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산림지역과 수목원에서 매년 수집된 식물 계절현상 자료와 산악기상정보를 바탕으로 분석하여 도출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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