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 놓치면 후회할 만한 이벤트가 왔어요 🌸
8일 개막... 매화랑 1박 2일, 섬진강 뱃길 체험...개화율 60% 🚣♀️
23회째를 맞이하는 광양매화축제가 드디어 8일부터 17일까지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라는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에요. 😊
축제의 시작은 오는 8일 오후 2시, 매화문화관 앞 주무대에서 광양(매화), 신안(난), 함평(국화), 담양(대나무) 등의 지자체 축제 협업 선포식으로 화려하게 시작됩니다. 🎉
도심에서 매화가 점점 사라져 걱정이신 분들! 축제장에서는 6일 현재 60%의 개화율을 보여주고 있어서 축제 기간 동안 매화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
올해 광양매화축제에서 반드시 체험해야 할 이벤트가 궁금하시죠? 🤔
개막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얼음 위 맨발 아마추어 대회'는 방문객들이 얼음 위에서 버티기에 도전하는 이벤트로, 최장 기록자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커플링을 선물한다고 해요. 💍
그 외에도 매화랑 1박 2일, 매실 하이볼 체험, 옷소매 매화 끝동, 나만의 공간:매화나무 아래에서 등 광양매화축제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
섬진강 뱃길 체험, 섬진강 맨발 걷기, 광양맛보기 등 광양매화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풍성하니 기대해 보세요! 👏
'섬진강 맨발 걷기'는 둔치주차장에서부터 약 1km 구간을 걸으며 봄을 마중하는 콘셉트로 운영되며, 사군자 그리기 체험, 매화 손수건 만들기, 매화 캘리그라피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축제 기간 동안 계속 진행될 예정이에요.
🎨🖌️ 참고하세요!
올해 광양매화축제는 처음으로 입장료를 부과하며 차 없는 거리를 시도합니다. 🚫🚗
버스 외 일반차량을 이용하는 방문객은 축제장 내 차량 진입이 제한되므로 둔치주차장에 주차 후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20분가량 이동해야 합니다. 🚌
둔치주차장과 매화축제장을 오가는 무료셔틀버스는 '둔치주차장에서 축제장 방향'은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축제장에서 둔치주차장 방향'은 오전 6시 1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