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맛나는 멋! 너로 정했다 푸드아트페스티벌🎉

원주희

2024-09-09 - 10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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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녀온 곳 중에서 추천할 만한 장소가 있으신가요? 저는 순천 오천그린광장이 참 좋더라고요. 저녁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하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기분전환이 되는 느낌이에요. 여러분도 요즘 다녀온 곳 중에 마음에 쏙 든 장소가 있으신가요? 시간이 되신다면 순천 오천그린광장 꼭 가보세요!!😊👍

☀️/☔날씨 업데이트 :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최저 23도, 최고 33도라고 하네요. 저번 주에 비가 자주 내리더니 최저기온은 조금 내려간 느낌이네요 날씨가 흐릿하긴 하지만 우산은 필요 없을것 같아 기쁘네요. 일교차가 커졌으니 겉옷을 챙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 오늘의 뉴스레터 요약

‘이건 못 참지’ 음식과 예술의 만남 푸드아트페스티벌🎉
🌟 뮤지컬 <친구의 전설>이 찾아옵니다! 🎭
기후 행진-누구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나요?
“추석에 문 여는 병원·약국 알아두세요!” 🏥💊

내용은 요약되어 작성되어 있으니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선 원문을 꼭 확인해주세요!

오늘의 뉴스레터는 총 2470이고 다 읽는데 대략 9분 정도 걸립니다.

‘이건 못 참지’ 음식과 예술의 만남 푸드아트페스티벌🎉

안녕하세요, MBC여순광 구독자 여러분! 2024 순천 푸드앤아트 페스티벌이 드디어 다가왔습니다! 🎉

📅 날짜: 9월 27일(금) ~ 29일(일)
📍 장소: 순천시 중앙로

올해의 주제는 “길 위에서 맛나는 멋”! 중앙로에서 펼쳐질 이 특별한 축제는 순천의 맛과 멋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지난해 참여했던 한 시민은 “차가 다니는 도로 위에서 다양한 체험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거리 공연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전하며, 올해도 가족과 함께 다시 방문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순천의 고즈넉한 문화와 활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푸드마켓, 아트마켓, 정원마켓 등 볼거리가 가득하니 기대해 주세요!

🌟 개막식: 27일 저녁 7시
🎤 개막 축하공연: 비스타·싸군, 나영, 황인욱, 브브걸이 출연합니다!
🎶 특별 공연: 28일에는 숀, 29일에는 랩퍼 비오가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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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친구의 전설>이 찾아옵니다! 🎭

다가오는 9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은의 사랑스러운 그림책이 이제 뮤지컬 <친구의 전설>로 새롭게 태어나 여수에서 공연될 예정인데요, 여러분도 호랑이와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속으로 빠져들 준비 되셨나요? 🌿🐯

📅 공연 기간: 9월 10일(화) - 9월 12일(목)
🕒 공연 시간: 오전 11시, 오후 2시 (총 2회 공연)
📍 장소: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
🎫 티켓 가격: 전석 6만원

<친구의 전설>은 단순한 뮤지컬을 넘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공연이에요. 😍 공연 중 배우들과 직접 소통하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이로써 아이들에게 협력과 우정의 소중한 가치를 알려줄 뿐 아니라, 한층 더 재미있고 유쾌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1.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는 인터랙티브 경험!
<친구의 전설>은 아이들이 공연을 단순히 감상하는 것이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극 중 동물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게임과 소통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아이들은 호랑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협동의 중요성과 배려를 배울 수 있어요. 😊

2. 신나는 춤과 함께하는 안무!
공연 도중 배우들과 함께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신나는 안무도 준비되어 있어요. 모두가 무대 위에서 함께 춤추며 하나가 되는 순간, 그야말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 특히 이 안무는 너무 어렵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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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행진-누구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나요?

장용창박사의 기후와 환경

💡

이미 시작된 기후 변화로 인해 매년 변해가는 세상에 적응해서 살아갈 방법을 여러 가지 면에서 제안하고자 합니다.

누구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나요?

올해도 9월에 전국적으로 기후 행진이 있다고 합니다. 전남 순천에서도 9월 7일에 기후 행진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집회와 시위를 사랑합니다. 집회와 시위가 없으면 민주 국가는 독재 국가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저는 집회와 시위에 참가하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과 존경하는 마음을 느낍니다.

그런데 저는 다른 환경 집회나 노동 집회와 달리 기후 행진에 대해서 아쉬운 마음을 좀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건지 들어보시겠습니까?

민주 국가가 아닌 왕국에서도 집회와 시위가 있었습니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건국한 바로 그 해에 신문고를 설치해서 억울한 일을 당한 백성이 호소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왕국에서 하는 시위와 민주 국가에서 하는 시위는 어떻게 다를가요? 아래 표를 보시기 바랍니다. 왕국의 주인은 왕인 반면, 민주 국가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7조에서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라고 되어 있습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왕국에선 왕이 지배자이고 국민은 노예인 반면, 민주 국가에선 국민이 주인이고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포함한 모든 공무원은 국민이 부려먹는 종놈에 해당합니다. 회사로 비유하면, 국민이 사장이고, 공무원은 직원입니다.

	왕국에서 하는 시위	민주 국가에서 하는 시위
시위를 하는 사람	백성 (지배를 당하는 사람)	국민 (지배를 하는 사람)
시위의 요구를 들어줘야 하는 사람	왕 (백성을 지배하는 사람)	공무원 (국민의 명령을 받는 사람)
시위에서 하는 요구의 성격	주인님, 제발 저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네 이 종놈아! 내 명령을 실행해라.

회사에서 일을 잘 하는 사장은 직원에게 어떻게 일을 시킬까요? 회의 자리에서 직원들을 모아놓고 호통을 치면서 “똑바로 해”라고 허공을 향해서 말하면, 그 직원들이 알아서 일을 잘 할까요? 터무니없는 소리죠. 일을 잘 하는 사장은 “구체적인 직원에게 구체적인 업무를, 구체적인 기한까지” 하라고 일을 시킵니다.-----------이어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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