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만개, 이곳이 바로 찐 힐링 스팟!🌸
- 주말은 금방 지나가고, 벌써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네요. 월요일이라 조금 힘이 빠지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그래도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좋은 기회니까, 이번 주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차게 시작해보아요! 작은 성취 하나씩 쌓다 보면 어느새 한 주가 멋지게 마무리될 거예요. 모두 이번 주도 화이팅입니다!🤗
- 🌧️/☁️날씨 업데이트 :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최저 16도, 최고 23도라고 하네요. 어제 비가 와서 꽤 쌀쌀했죠? 오늘도 오전엔 비소식이 있답니다. 아침 일찍 나가시는 분들은 꼭 우산을 챙겨주세요!!👍
🔍 오늘의 뉴스레터 요약
- 우산문화공원, 가을의 꽃무릇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지!🌸
- 도시의 심장, 침체된 상권의 부활을 꿈꾸며
- 자연 속에서 맨발로 힐링하세요!🌿
- 여수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브랜드명 공모! 🌙✨
내용은 요약되어 작성되어 있으니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선 원문을 꼭 확인해주세요!
오늘의 뉴스레터는 총 1882자이고 다 읽는데 대략 8분 정도 걸립니다.
우산문화공원, 가을의 꽃무릇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지!🌸
광양의 숨은 보석, 우산문화공원에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 지금 이곳에서는 가을을 알리는 꽃무릇이 화려하게 만개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답니다. 붉은 물결처럼 펼쳐진 꽃무릇은 그 독특한 모습 덕분에 ‘상사화’로도 불리며, 마치 전설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요. 🌸💫
- 우산공원은 단순히 꽃만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 공원 입구에는 '꿈트리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편백숲과 소나무 산책로는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산책을 선사합니다. 바람에 스치는 숲 향기를 맡으며 걷다 보면, 인근 전망대에 도착하게 되는데, 여기서는 광양읍의 멋진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요.
도시의 심장, 침체된 상권의 부활을 꿈꾸며
쇠퇴하는 상권, 변화의 바람이 필요한 때 🏙️
- 한때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였던 여수의 주요 상권들이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흥국상가와 진남상가 같은 대표적인 상권들은 빈 점포가 늘어나며 침체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이후, 두 상권에서 각각 60여 개의 점포가 문을 닫았습니다. '권리금 없음', '최저 월세'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있어 상권의 어려운 현실을 보여줍니다.
- 온라인 쇼핑의 일상화와 소비 패턴의 변화가 이러한 침체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의류업을 주력으로 하는 이들 상권은 이러한 변화에 더욱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구도심 상권의 현실과 도전 💼
- 구도심 상권의 특성상 업주들의 고령화도 문제입니다. 60~70대의 고령 상인들이 많아 새로운 업종으로의 전환이나 트렌드 변화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상인들은 장기적인 침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 자영업자는 "소상공인들은 거의 죽기 직전"이라고 토로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자연 속에서 맨발로 힐링하세요!🌿
여러분,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자연과 함께 걸어볼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오는 10월 26일, 순천만습지와 남파랑길 순천 구간에서 "순천만 어싱길 맨발걷기 대회"가 열립니다.
순천만은 우리나라 최대의 갈대 군락지로, 맨발로 걸으며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을 선사합니다. 이번 행사는 순천만의 생태를 직접 보고 느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코스 소개
이번 걷기 대회에서는 4km 코스와 9km 코스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어요.
- 4km 코스: 걷기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이 코스는 무진교에서 스카이큐브 순천만역까지 이어지며, 순천만의 천혜의 자연을 가볍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 9km 코스: 순천만 해안가를 따라 걷는 이 코스는 갈대밭과 갯벌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코스입니다. 자연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
걷기를 완주한 참가자들께는 추첨을 통해 순천시의 귀여운 캐릭터 ‘루미뚱이’ 굿즈와 기념품도 증정합니다!
여수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브랜드명 공모! 🌙✨
여수시에서 밤의 매력을 담아낼 새로운 대표 브랜드 이름을 찾고 있어요! 🌌 여수를 사랑하는 여러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기회! 10월 14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으니 놓치지 마세요!
- 🌟 공모 주제
이번 공모의 주제는 바로 ‘밤의 소리가 특별한 야간관광 도시, 여수 (Rhythm of the night, Yeosu)’ 🎶 여수의 밤을 상징할 수 있는 10자 이내의 간결하고 참신한 문구를 모집합니다! 여수의 낭만적인 밤을 표현할 멋진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어요. ✨ - 🏞️ 공모의 배경
이번 공모는 여수의 밤을 듣고 느끼는 특별한 경험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준비되었어요! 🌙 여수시에서는 국동항 수변공원, 남산공원, 예술의 섬 장도 등 다양한 야간관광 명소를 확대하며 타 도시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답니다! 🎶🌾
여수의 낭만적인 밤을 브랜드로 만들어갈 특별한 기회! 지금 바로 여러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보내주세요!
📰 오늘의 여수MBC 주요 뉴스 살펴보기 !
❏ 제목 클릭시 해당 기사로 넘어갑니다.
🎶 에디터의 노트 : 월요일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우리 동네에서 유익한 이슈들로 가득 채워봤어요! 여러분이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더 멋진 기회나 행사가 있다면, 밑에 댓글 남겨주세요 👍
📩 구독신청 링크는 [여기]에 남겨 놓을게요. 매주 월,수,금 08:00시에 발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