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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라지는 기억력: 치매이야기
류재형의 ‘정신차리기’ 💡시골 종합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30년이상 심리치료하면서 생각의 늪에 빠져 헤매는 현대인들을 만나면서 느낀 정신차리는 방법을 같이 찾아보고 싶습니다. -------------------------------------------------------------------------------- 점점 사라지는 기억력: 치매이야기 나이가 들어가는 걸 느끼게 되는 순간, 몸이 말을 안 들기 시작하면서 동작이 예전 같지 않고 관절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할 때 많을 겁니다. 또 기억이 전과 같지 않다면서 듣고 잊어버리고, 놔두고 못 찾고, 물어본 말 또 물어보는가 하면 날짜가 생각 나지 않고 티비에서 봤던 연예인 이름이 생각나지 않을 때 내가 이제 나이를 먹었구나 절실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젊다고 생각하는데 몸과 기억은 나이를 먹은 걸 알고 있습니다. 나이 들수록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에 하나가 뇌졸중에 걸리지 않을까, 치매 걸리지 않을까 하는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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