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규모 아쿠아가든, 여수의 새로운 랜드마크🙌

여수 아쿠아가든, 150억 예산으로 화려하게 개장

오는 11월, 여수시 소호동에 150억 원 규모의 아쿠아가든이 들어서면서 여수에 새로운 관광 명소가 탄생할 전망입니다! 🌊🐠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디오션 호텔에서 HJ디오션리조트㈜와 ㈜아쿠아가든이 연면적 1,500평, 3층 규모의 아쿠아가든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해요. 🏨

'아쿠아 가든'은 수중 생태계를 실내에 조성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으로, 현재 수도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에요. 이번에 조성될 가든 내 대규모 수조는 자연스러운 수중 생태계를 생생하게 재현해 '아쿠아스케이프(Aquascape)' 혹은 '수경예술'이라 불리며 시각적 예술성을 자랑한답니다. 🎨

• 추천하는 이유 : 자연적인 유목이나 수석을 주재료로 물속 풍경을 표현한 공간에는 용을 닮은 물고기 '아로와나', 담수 가오리인 '블랙다이아몬드'와 같은 관상어들이 가득 채워져 신비로움을 더할 예정이에요. 또한, 가든 카페와 육지거북, 수달, 파충류 등 여러 종류의 동물들을 체험하고 교감할 수 있는 신비 동물원도 들어설 예정으로, 연인․가족 등 다양한 시민과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
• 기억해둘 것 : 특히 민선 8기는 여수의 균형발전을 핵심으로 한 '여수만 르네상스 실현'을 비전으로 삼고 있는데요, 대규모 아쿠아가든이 여수 서부권에 조성됨에 따라 소호, 화양지역의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시 이미지에 걸맞은 바다 수중동물을 활용한 아쿠아가든은 단순 시설을 넘어 여수만 르네상스 구현의 발판으로서 시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될 것이라 기대되네요!!💕